게이지 블록에서 머시닝 센터에

1928년, 미쓰이세이키의 전신은 현재의 도쿄도 오타구 미나미로구고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블록 게이지와 마이크로 미터 등의 계측기를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정밀도의 미쓰이세이키'의 DNA는 이 시대부터 면면히 계승되고 있습니다.

1935년에 일본 최초의 'MOTHER MACHINE'이 되는 #4형 지그보링기를 개발했습니다. 당시 일본에는 고정도로 위치를 결정하여 가공하는 공작 기계가 없어 본 기의 국산화는 국가와 산업계에 있어서 비원이었습니다. 이후 지그 보링기는 'MOTHER MACHINE'의 대명사가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쓰이세이키의 'MOTHER MACHINE'는 지그 보링기를 비롯해 지그 연삭기, 수평/수직 머시닝센터, 5축 머시닝센터, 나사 연삭기를 라인업으로 전세계 최첨단 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환경과 장인 기술의 융합

개발 설계, 가공, 조립 측정, 그리고 공장 환경 - 이것들이 고도로 융합하여 비로소 'MOTHER MACHINE'이 만들어집니다. 70년 이어온 장인의 기술과 이상적인 공장 환경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미쓰이세이키 공작 기계 부문은 2001년 10월, 도쿄도 오타구에서 사이 타미현 기와시마 도시로 이전했습니다. 이곳에 새로 건설된 공작기계 전용 공장에서 전세계로 'MOTHER MACHINE'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미쓰이세이끼의 역사속에서 항상 중심에 있는 것은 '정도'입니다. 정밀에 대한 집착은 앞으로도 미쓰이세이끼의 핵이 될 것 입니다.

부지배치도

온도 변화 극소의 공조시스템

건물의 공조 시스템은 천장류방식이라는 독자적인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먼저 천장안으로 공조된 공기를 들여보내 작은 구멍이 무수히 뚫린판 다공판에서 바닥을 향해 불어내어져 반환 덕트에서 회수되어 순환합니다.
이 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강고한 공장의 기초

'MOTHER MACHINE'을 만들기 위하여 기초 레벨의 변화, 외부의 진동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건물의 기초는 1700개의 파일을 지하 암반까지 박아 평균 1m의 콘크리트로 강고한 기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 건물의 기초와 기계를 설치하는 기초는 완전히 분리되 어, 크레인의 동작에 의한 진동이 기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